2024년 12월 29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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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2-24 14:49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4년 12월 29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65장 1,2절
3. 말씀: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⑴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창세기32:1~2)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에서 때문입니다.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고 했었습니다. 만약 에서가 아직도 야곱을 용서하지 않았다면, 야곱은 에서의 손에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천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이로써 야곱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⑵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창32:6)
야곱이 걱정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야곱을 용서하지 않은 에서가 400명이나 되는 사람들과 함께 야곱을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400명은 야곱을 환영하는 수가 아닙니다. 400명은 필시 군대의 수입니다. 하지만 야곱은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⑶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창32:9)
야곱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 우리도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에 충만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는 어디서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32:24~26)
야곱은 어떤 사람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야곱이 그 사람을 놓아주지 않은 이유는, 그 사람이 사실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28절). 그래서 야곱은 자신을 축복하지 않으면,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야곱은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야곱은 속임수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묵상노트*
왜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의 마음에 두려움이 가득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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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야곱은 어떤 사람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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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다함께
하나님. 이 세상에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이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능력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저희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헌금: 찬송 365장 3,4절
6. 헌금기도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4년 12월 29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65장 1,2절
3. 말씀: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⑴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창세기32:1~2)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에서 때문입니다.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고 했었습니다. 만약 에서가 아직도 야곱을 용서하지 않았다면, 야곱은 에서의 손에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천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이로써 야곱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⑵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창32:6)
야곱이 걱정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야곱을 용서하지 않은 에서가 400명이나 되는 사람들과 함께 야곱을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400명은 야곱을 환영하는 수가 아닙니다. 400명은 필시 군대의 수입니다. 하지만 야곱은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⑶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창32:9)
야곱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 우리도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에 충만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는 어디서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32:24~26)
야곱은 어떤 사람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야곱이 그 사람을 놓아주지 않은 이유는, 그 사람이 사실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28절). 그래서 야곱은 자신을 축복하지 않으면,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야곱은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야곱은 속임수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묵상노트*
왜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의 마음에 두려움이 가득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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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야곱은 어떤 사람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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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다함께
하나님. 이 세상에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이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능력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저희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헌금: 찬송 365장 3,4절
6. 헌금기도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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