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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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5-12-23 14:34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12월 28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216장 1,2절
3. 성경: 골로새서 3장 23절~24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4. 말씀: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
사회학자들이 인간을 ‘호모 파베르’라고 부르는 것은, 인간은 동물과 달리 목적을 위해 ‘일하는 존재’임을 뜻합니다. 인류 문명의 역사는 노동과 더불어 시작되어 일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의 위대성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노동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을 괴로운 것으로 생각하고 육신의 안일을 더 좋아합니다.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축복이요, 선물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께로부터 일에 대한 특권을 부여 받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고 말씀합니다. 종족 번식의 축복은 다른 생물들에게도 주셨지만, 땅을 정복하고 생물을 다스리게 하신 ‘일’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축복이요, 특권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기쁨이 고통으로 바뀌게 되었고, 인간은 단지 먹기 위해 저주받은 환경과 피땀 흘려 싸우며 일하게 되었습니다.(창 3:17~19)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는 더 이상 일로 인한 고통과 저주 아래 있지 않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복스럽고 창조적인 임무를 새롭게 위임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서 택함 받은 빛의 사자들로서(벧전 2:9) 직업을 통해 세상에서 주님의 빛을 가장 영향력 있게 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천막을 만드는 기술로 열심히 일해서 선교비를 감당하였습니다.(행 18:3, 살전 2:9) 우리는 세상에서 구별된 자들이지만 우리가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일하는 현장은 우리의 영적 훈련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지런히 일하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애써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해야 할까요? 일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의 공동선과 행복을 추구하며 이 땅에 그리스도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회의 발전과 유익에 관계없이 이기적인 욕망을 위해 일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시간과 재능과 재물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일하는 과정은 매우 소중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하는 자세와 목적도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는 성경의 원리를 일에 실천하면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고후 9:8)가 우리 삶에 충만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성공을 위해 일하는 것보다 더 복되고 즐거운 일은 없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전 3:22)고 말씀합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216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12월 28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216장 1,2절
3. 성경: 골로새서 3장 23절~24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4. 말씀: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
사회학자들이 인간을 ‘호모 파베르’라고 부르는 것은, 인간은 동물과 달리 목적을 위해 ‘일하는 존재’임을 뜻합니다. 인류 문명의 역사는 노동과 더불어 시작되어 일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의 위대성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노동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을 괴로운 것으로 생각하고 육신의 안일을 더 좋아합니다.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축복이요, 선물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께로부터 일에 대한 특권을 부여 받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고 말씀합니다. 종족 번식의 축복은 다른 생물들에게도 주셨지만, 땅을 정복하고 생물을 다스리게 하신 ‘일’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축복이요, 특권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기쁨이 고통으로 바뀌게 되었고, 인간은 단지 먹기 위해 저주받은 환경과 피땀 흘려 싸우며 일하게 되었습니다.(창 3:17~19)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는 더 이상 일로 인한 고통과 저주 아래 있지 않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복스럽고 창조적인 임무를 새롭게 위임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서 택함 받은 빛의 사자들로서(벧전 2:9) 직업을 통해 세상에서 주님의 빛을 가장 영향력 있게 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천막을 만드는 기술로 열심히 일해서 선교비를 감당하였습니다.(행 18:3, 살전 2:9) 우리는 세상에서 구별된 자들이지만 우리가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일하는 현장은 우리의 영적 훈련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지런히 일하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애써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해야 할까요? 일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의 공동선과 행복을 추구하며 이 땅에 그리스도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회의 발전과 유익에 관계없이 이기적인 욕망을 위해 일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시간과 재능과 재물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일하는 과정은 매우 소중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하는 자세와 목적도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는 성경의 원리를 일에 실천하면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고후 9:8)가 우리 삶에 충만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성공을 위해 일하는 것보다 더 복되고 즐거운 일은 없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전 3:22)고 말씀합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216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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