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6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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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11-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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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11월 16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421장 1,2절

3. 성경: 갈라디아서 1장 11절~17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4. 말씀: 가장 위대한 발견
오늘날 우리는 놀라운 발견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들이 우리의 환경과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수는 있어도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우리의 존재와 미래에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발견을 해야 합니다.

첫째, 절망 속에 방황하는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물질이 풍요하고 생활이 편리해질수록 사람들의 정신은 더욱 황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마치 좋은 옷을 입고 먹을 것을 양손에 쥔 어린아이가 숲속에서 부모를 잃고 헤매는 것처럼, 사람들은 세상의 일에 취한 채 우주의 미아가 되어 불안에 떨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죄책의 숲에서, 허무와 무의미의 숲에서, 죽음의 공포가 꽉 들어찬 숲에서 방황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영생과 행복을 가져다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이라고 말씀하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영원 전부터 함께 계시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와 똑같은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사 1:18)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요 3:36)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참된 행복과 영생의 축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성경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죄책과 허무와 무의미 속에서 방황하던 옛 사람은 사라지고 의로움과 소망이 넘치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사는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새사람이 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존귀한 자녀가 되었다.”라고 입술로 시인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구주 예수님을 발견하고 믿는 사람만이 새 생명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행복과 만족을 주십니다. 날마다 주님 안에서 새로워진 것을 시인하고 고백함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리며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421장 3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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