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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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10-21 12:35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10월 26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183장 1,2절
3. 성경: 로마서 8장 12절~14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4. 말씀: 영으로 사는 사람
오늘날 인간은 눈부신 과학 문명의 발달과 물질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지만 절망과 허무의 늪에 빠져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은 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물질적인 풍요를 누린다고 해도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 인생을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영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육체의 정욕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영혼은 육체를 옷 입고 살아갑니다. 육신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지만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사는 것은 나쁜 것입니다. 성경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7~8)고 말씀합니다.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면 마귀의 종이 되어 종국에는 하나님께 버림받아 영원히 타는 유황불에 던져지고 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육신의 정욕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성도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을 늘 의지하여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육신의 정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지만, 성령님을 의지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 혼을 따라 사는 생활을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혼을 따라 사는 생활이란 인간 중심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이성으로 깨달아지고 경험으로 증명된 사실만 인정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으로는 성령의 역사는 물론이요, 하나님의 계시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구속의 의미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혼으로 사는 사람은 인간의 힘을 의지하여 동분서주하다가 한계에 부딪히면 쉽게 삶의 목적과 가치를 상실하고 허무와 절망에 빠집니다. 결국 자책과 허무와 죽음이라는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며 허무한 삶을 살다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셋째, 영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으로 사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마음을 변화시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해 주십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성령님께서 그 속에 계시므로 영에 속한 사람이 됩니다. 또한 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령한 지혜와 지식과 판단력과 능력을 주기 때문에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육신의 정욕을 절제하고 이성의 교만을 깨뜨려 승리하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으로 사는 사람은 늘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항상 기도를 통하여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임으로 마귀의 올무를 걸려들지 않고 빛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마지막으로 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백 세에 낳은 독자 이삭보다 하나님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했고(창 22:1~12), 그 결과 하나님께 “나의 벗”(사 41:8) 이라고 인정받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육체의 정욕과 인간 중심의 생활을 단호히 물리치고 영으로 사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존귀하고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183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10월 26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183장 1,2절
3. 성경: 로마서 8장 12절~14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4. 말씀: 영으로 사는 사람
오늘날 인간은 눈부신 과학 문명의 발달과 물질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지만 절망과 허무의 늪에 빠져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은 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물질적인 풍요를 누린다고 해도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 인생을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영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육체의 정욕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영혼은 육체를 옷 입고 살아갑니다. 육신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지만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사는 것은 나쁜 것입니다. 성경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7~8)고 말씀합니다.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면 마귀의 종이 되어 종국에는 하나님께 버림받아 영원히 타는 유황불에 던져지고 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육신의 정욕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성도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을 늘 의지하여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육신의 정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지만, 성령님을 의지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 혼을 따라 사는 생활을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혼을 따라 사는 생활이란 인간 중심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이성으로 깨달아지고 경험으로 증명된 사실만 인정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으로는 성령의 역사는 물론이요, 하나님의 계시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구속의 의미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혼으로 사는 사람은 인간의 힘을 의지하여 동분서주하다가 한계에 부딪히면 쉽게 삶의 목적과 가치를 상실하고 허무와 절망에 빠집니다. 결국 자책과 허무와 죽음이라는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며 허무한 삶을 살다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셋째, 영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으로 사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마음을 변화시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해 주십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성령님께서 그 속에 계시므로 영에 속한 사람이 됩니다. 또한 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령한 지혜와 지식과 판단력과 능력을 주기 때문에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육신의 정욕을 절제하고 이성의 교만을 깨뜨려 승리하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으로 사는 사람은 늘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항상 기도를 통하여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임으로 마귀의 올무를 걸려들지 않고 빛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마지막으로 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백 세에 낳은 독자 이삭보다 하나님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했고(창 22:1~12), 그 결과 하나님께 “나의 벗”(사 41:8) 이라고 인정받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육체의 정욕과 인간 중심의 생활을 단호히 물리치고 영으로 사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존귀하고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183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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