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9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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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5-06-27 12:51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6월 29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68장 1~3절
3. 말씀: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1)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신명기2:2-3)
이스라엘은 40년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사람들이 두려워서 가나안을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는 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40년이 지났습니다. 형벌의 때가 지나고 정복의 때가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다시 가나안으로 인도하십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나아갑니다.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신2:7)
광야는 먹을 것과 마실 것이 부족한 곳입니다.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무려 40년을 살았습니다. 그 비결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추운 밤에는 불기둥으로 함께하셨고, 뜨거운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도 광야와 같습니다. 광야 같은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로 하여금 광야 같은 인생을 살아 내게 합니다.
(3)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신2:25)
하나님은 천하 만민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강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은 하나님께 달린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고, 하나님께서 낮추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6)
(4) 그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신2:31)
이스라엘은 시혼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군사력은 시혼 사람들이 훨씬 강했습니다.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했기에, 시혼 사람들과 싸울 만한 무기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시혼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와 싸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날마다 우리가 죄를 짓도록 유혹합니다.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때, 우리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묵상노트*
어떻게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40년을 생존할 수 있었습니까?
우리를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은 누구입니까?
4. 기도: 다함께
하나님. 사탄은 날마다 우리를 유혹합니다. 날마다 죄를 짓도록 유혹합니다. 사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말씀을 더욱 붙들고, 강하고 담대하게 싸워,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헌금: 찬송 368장 4,5절
6. 헌금기도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6월 29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68장 1~3절
3. 말씀: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1)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신명기2:2-3)
이스라엘은 40년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사람들이 두려워서 가나안을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는 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40년이 지났습니다. 형벌의 때가 지나고 정복의 때가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다시 가나안으로 인도하십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나아갑니다.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신2:7)
광야는 먹을 것과 마실 것이 부족한 곳입니다.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무려 40년을 살았습니다. 그 비결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추운 밤에는 불기둥으로 함께하셨고, 뜨거운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도 광야와 같습니다. 광야 같은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로 하여금 광야 같은 인생을 살아 내게 합니다.
(3)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신2:25)
하나님은 천하 만민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강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은 하나님께 달린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고, 하나님께서 낮추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6)
(4) 그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신2:31)
이스라엘은 시혼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군사력은 시혼 사람들이 훨씬 강했습니다.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했기에, 시혼 사람들과 싸울 만한 무기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시혼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와 싸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날마다 우리가 죄를 짓도록 유혹합니다.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때, 우리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묵상노트*
어떻게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40년을 생존할 수 있었습니까?
우리를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은 누구입니까?
4. 기도: 다함께
하나님. 사탄은 날마다 우리를 유혹합니다. 날마다 죄를 짓도록 유혹합니다. 사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말씀을 더욱 붙들고, 강하고 담대하게 싸워,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헌금: 찬송 368장 4,5절
6. 헌금기도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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