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6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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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1-21 13:20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1월 26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412장 1,2절
3. 말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⑴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 39:1~2)
요셉은 형제들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부모와 생이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요셉과 함께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도 요셉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요셉은 애굽에서도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⑵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게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창39:3~4)
보디발은 요셉의 주인이었습니다. 보디발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보호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보디발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았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의 지도자로 세우려는 계획을 이루기 위해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셨고, 요셉을 보디발의 가정 총무로 세우셨습니다. 우리 삶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사건들 속에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숨겨져 있습니다.
⑶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니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창39:10)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여러 차례 유혹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여주인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단호하게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짓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9절)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요셉을 사용하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사람, 깨끗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세상은 실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력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먼저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실력이 없는 사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룩하지 않은 사람은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4)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창39:20)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요셉이 자신을 유혹했다고 거짓말했습니다. 결국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이것조차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요셉이 갇힌 감옥은 “왕의 죄수”들이 갇히는 곳이었습니다. 요셉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옥에서 애굽의 지도자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묵상노트*
요셉이 애굽에서도 형통한 사람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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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디발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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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요셉을 사용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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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다함께
하나님. 요셉은 하루아침에 애굽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하나님의 뜻이었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잘 견디고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잘 걸어 나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헌금: 찬송 412장 3,4절
6. 헌금기도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1월 26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412장 1,2절
3. 말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⑴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 39:1~2)
요셉은 형제들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부모와 생이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요셉과 함께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도 요셉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요셉은 애굽에서도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⑵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게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창39:3~4)
보디발은 요셉의 주인이었습니다. 보디발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보호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보디발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았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의 지도자로 세우려는 계획을 이루기 위해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셨고, 요셉을 보디발의 가정 총무로 세우셨습니다. 우리 삶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사건들 속에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숨겨져 있습니다.
⑶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니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창39:10)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여러 차례 유혹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여주인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단호하게 유혹을 뿌리쳤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짓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9절)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요셉을 사용하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사람, 깨끗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세상은 실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력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먼저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실력이 없는 사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룩하지 않은 사람은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4)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창39:20)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요셉이 자신을 유혹했다고 거짓말했습니다. 결국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이것조차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요셉이 갇힌 감옥은 “왕의 죄수”들이 갇히는 곳이었습니다. 요셉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옥에서 애굽의 지도자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묵상노트*
요셉이 애굽에서도 형통한 사람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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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디발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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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요셉을 사용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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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다함께
하나님. 요셉은 하루아침에 애굽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하나님의 뜻이었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잘 견디고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잘 걸어 나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헌금: 찬송 412장 3,4절
6. 헌금기도
7.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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